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2021년/10월 (문단 편집) === 10월 3일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김민혁(1995)|김민혁]] || [[황재균]] ||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 || [[유한준]] || [[제라드 호잉|호잉]] || [[배정대]] || [[장성우]] || [[신본기]] || [[심우준]] ||<|2> [[소형준]] ||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중견수]] || [[포수]] || [[2루수]] || [[유격수]] || ||<-15> {{{#ffffff 10월 3일 일요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ffffff 인천 SSG 랜더스필드}}}]] 13:59 ~ 17:57 (3시간 58분) | [[SPOTV|[[파일:SPOTV 로고 화이트.svg|height=15]]]] | 무관중}}}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T}}}''' || '''[[소형준]]''' || 0 || 3 || 0 || 1 || 0 || 1 || 0 || 0 || 3 || '''8''' || 17 || 2 || 8 || || '''{{{#ffffff SSG}}}''' || '''[[조영우]]''' || 0 || 0 || 0 || 0 || 1 || 2 || 0 || 3 || 0 || '''6''' || 7 || 2 || 5 || || {{{#blue '''승'''}}} || '''[[이대은]]''' (3-1) || {{{#RED '''패'''}}} || '''[[장지훈(1998)|장지훈]]''' (2-4) || {{{#green '''홀'''}}} || '''[[주권(야구선수)|주권]]''' (24) || '''세''' || '''[[김재윤(야구선수)|김재윤]]''' (29) || || '''결승타''' || '''[[박경수]]''' (9회 1사 3루서 좌전 안타) || kt는 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시즌 15차전에서 8대6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 감독을 고민하게 만들었던 타자들이 힘을 냈다. 지난달 28일 두산전에서 5점을 뽑은 이후 5경기에서 4점 이하에 그쳤다. 지난 1일 롯데전와 더블헤더 제1경기에서 3점, 제2경기에서 2점, 전날(2일) SSG전에서 2득점이 전부였던 kt였다. 답답한 공격이 전개됐다. 이 감독은 “이렇게 꼬이나 생각도 들 거다. 번트 작전을 하려고 해도 상위 타순에서 계속 그런 상황이 와서 잘 안 풀린다”고 토로했다. 김민혁은 타격감을 잘 유지하고 있고 강백호도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분위기였지만 황재균과 유한준, 배정대가 더 살아나야 kt도 선두를 지킬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 “그래도 마운드가 버텨줘서 다행이다”고 했지만 타선의 슬럼프가 길어질까 걱정이 컸다. 하지만 이날 이 감독은 고민을 어느 정도 덜 수 있는 상황을 봤다. 중심 타자들이 날카로운 타격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김민혁이 3안타 1볼넷으로 최근 활약을 이어가는 가운데 황재균이 3안타 2타점, 호잉이 2안타, 배정대가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역전, 재역전이 일어난 8회, 9회. kt는 9회말 1사 1루에서 장성우의 적시 2루타와 박경수의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베테랑들이 해냈다. kt는 이날 시즌 33호, KBO 통산 1019호, 팀 4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황재균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2할3푼5리로 좋지 않았다. 호잉은 10경기 타율이 2할이 채 되지 않았다. 1할5푼8리에 그쳤다. 배정대도 2할9푼으로 썩 좋은 상황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들이 이날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강철 감독 브리핑''' “오늘 선수들이 연패를 탈출하려는 의지가 돋보인 경기였다”면서 “소형준은 선발로서 제 몫을 다했다. 승리를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했다. “타선에서는 김민혁이 활발한 출루를 하며 선두 타자의 임무를 충실히 했고, 박경수 등 베테랑들도 벤치 및 그라운드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상하위 타선에서 골고루 안타를 치는 등 선발 전원 안타로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무적이다”고 칭찬했다. “선수들 한주간 고생했고, 응원해주신 팬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